대표 농특산물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제9호 등록상품인 경산대추(대추로는 최초 등록)는 풍부한 일조량으로 알이 굵고 당도와 무기질이 풍부하며, 전국 최대 생산량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경산포도는 일조량이 많아 당도가 높고 색상이 뛰어나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시설포도 최대산지인 남산면의 거봉포도와 맥반석 토양의 남천 산전 MBA포도는 맛과 질이 우수하여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껍질째 먹을 수 있고, 당도가 높은 청포도 생산이 늘고 있습니다.

경산은 천도복숭아의 주산지로서, 특히 자인, 용성, 남산 지역의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수분공급으로 알이 굵고 빛깔이 우아한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와촌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며, 팔공산 기슭의 맑은 공기와 비옥한 토양, 풍부한 일조량의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키워진 최고 품질의 자두입니다.

압량면 현흥리 일대를 중심으로 유기물 함량이 높고 토심이 깊은 사질토양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육질이 단단하고 아삭아삭하며 당도가 높고 깨끗한 색상의 금싸라기 참외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하양, 진량 지역을 중심으로 생산되는 경산 묘목은 면적 412ha에 종묘산업특구 지역으로서 과수, 장비, 묘목이 주종을 이루며, 고품질의 우량묘목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묘목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전국 최대규모의 종묘생산지입니다.

경산의 용성 육동, 남천 맥반석지구의 미나리는 지리적으로 산간 오지에서 재배되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환경에서 청정암반수로 재배되며, 미나리 특유의 향과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정성껏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자인면 소재지의 한우고기는 맥반석 암반수의 천연수와 청정사료 및 목초로 키운 일등급육질의 한우로서 특별히 생산자 실명제를 실시하고, 축산물 등급판정서를 비치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믿을을 얻고 있습니다.